안녕하세요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데이터 중계, 스크래핑보다 무엇이 더 우수한가?를 주제로 발표를 할 비즈플레이에 여석기부장입니다. 비즈플레이를 소개하면서 i-cats, 브랜치, CMS, 스크래핑 등을 이용하고 있어서 별로 불편함이 없다는 고객사의 얘기를 들을때 속시원히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번 주제를 통해서 해당 상품 및 기술이 어떤 의미와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법인카드 데이터 중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 i-CATS, EDI라고 많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용어 부터 설명을 드리면 EDI는 서로 합의된 통신 표준에 따라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을 흔히 EDI라고 합니다. 그리고 i-CATS는 저희 회사에서 법인카드 중계를 위한 에이전트 상품명을 i-CATS라고 하는데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카드사나 고객사에서 아직 이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기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법인카드 데이터 중계, EDI, i-CATS는 다 같은 말로 카드사의 데이터를 중계해서 고객사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라고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조금 더 상세히 구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법인카드 데이터 중계는 카드사로 부터 승인, 매입, 청구, 카드정보 등의 카드 데이터를 법인카드중계센터를 통해서 고객사로 전달하는 서비스입니다.
매일 오전에 법인카드 중계센터는 승인, 매입, 청구, 카드정보 등의 파일을 카드사로 부터 수신받습니다 참고로 법인카드중계센터는 비즈플레이의 관계사이면서 웹케시 그룹사의 인프라, 금융망정보중계의 역할을 담당하는 쿠콘에서 운영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각 고객사는 법인카드 데이터를 가져가기 위한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법인카드 데이터를 수신받아 DB에 쌓아두게 됩니다. 이 전체 흐름이 법인카드 데이터 중계 서비스인 것입니다.
이후 내용부터는 이 법인카드 데이터 중계를 간단하게 EDI로 명칭하겠습니다 여기까지 EDI에 대한 설명을 끝내고, 다음은 스크래핑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스크래핑이라는 용어부터 정의해 보면, 단어 그대로 스크랩하다 수집하다 이런 뜻인데 데이터스크래핑, 스크린스크래핑을 간단히 스크래핑이란 말로 줄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